
밴드 옐로우 컨스피러시가 독창적인 사운드의 아프로 하우스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에 따르면, 옐로우 컨스피러시(Yellow Conspiracy)는 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Seychelles'(세이셸)를 발매한다.
신보 ‘Seychelles’는 전통적인 아프로 하우스와 현대적인 하우스를 결합한 트랙으로, 묵직한 베이스라인과 신스가 중심을 이루고 공기감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를 바탕으로, 잔잔한 리듬과 퍼커션으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에너지를 쌓아가며 곡의 흐름을 이끈다.
레이어드된 신스 사운드는 공간감 있게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몰입도를 높이고, 하이라이트에서는 전통 리듬과 현대적 프로덕션이 조화를 이루며 클라이맥스를 완성한다. 이번 신곡을 통해 옐로우 컨스피러시만의 독창적인 사운드 디자인과 세련된 아프로 하우스 감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옐로우 컨스피러시는 ‘Constantine’(콘스탄틴), ‘Milele’(밀레), ‘Cellini’(첼리니), ‘Echoes of the Fallen’(에코즈 오브 더 폴른) 등을 통해 악기 연주와 디제잉을 결합한 색다른 음악 세계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신곡으로 옐로우 컨스피러시가 선보일 새로운 아프로 하우스 트랙에 이목이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