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코미르)은 지난 16일 광업계의 자율적·능동적 광산안전관리 구축과 무재해 달성을 위해 ‘2025년도 광산안전관리 우수광산’을 선정했다.
광산별로 재해이력, 법적 의무사항 수행률, 코미르 안전문화활동 참여도, 자율적 안전관리 노력도 등 4개 분야 8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대상 : 대성엠디아이 삼척사업소 ▲최우수상 : 삼표자원개발 삼표제2광업소 ▲우수상 : 삼양리소스 관인광산·청림실업 청삼광업소·태영이엠씨 삼도광업소 등 5개 광산이 수상했다.
수상 광산에는 코미르 사장상과 상패 수여와 더불어 차년도 광산안전시설 지원 우대 및 광업자금 융자지원액 저금리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미르 광산안전처 안종만 처장은 “선도 광산의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 안전 역량 제고 및 책임의식 내재화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과 광산안전 비용 절감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