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일(화)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주민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2025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주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자활사업 참여자를 비롯해 사회복지법인 이레마을 대표이사, 영주시청 문화복지국장, 농협은행 영주시지부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식전행사로 진행된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활사업의 의미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바자회, 후원금 전달식, 영주시장·경상북도지역자활센터협회 표창 수여, 2025년 자활사업보고, 향후 사업 방향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협은행 영주시지부는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자활 지원에 힘을 보탰다.
영주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상상’외 10개 사업단에 60여명의 참여자와 ‘전국빨래자랑’외 5개 자활기업에 30여명의 종사자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사업을 통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며 스스로 자활·자립 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배양 및 기능습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