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제3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성인가요 유망주상을 수상한 가수 박성온이 포토월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올 한 해 동안 활동한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누리꾼 투표와 문화·연예 전문가들의 평가를 종합해 영화, 드라마, 가요, K-POP, 뮤지컬 등 국내외 예술 분야 5개의 대상, 20개 부문상 및 각 분야 10개 부문상 등 총 70명에게 시상이 이루어졌다.
한편, 1992년 '한국 최고 인기 연예대상'으로 출범한 이 시상식은 2008년 지금의 이름인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으로 이름이 변경 되었으며, 한국 문화, 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 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국연예정보신문'이 주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