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은 남부발전 임직원의 행복 증진과 긍정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준동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은 현장에서, 전국 사업장의 임직원은 화상 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특강에 참여했다.
강연자로 나선 서은국 교수는 행복 심리학의 권위자로, 행복에 있어 '크기'보다 '빈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거창한 사건보다는 일상 속의 작은 행복들이 반복될 때, 보다 건강한 삶과 만족스러운 직장생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해 임직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남부발전 김기홍 인사처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남부발전의 임직원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이번 특강과 연계해 사내 탁구대회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행복데이'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