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이 10일 2025·26 스키시즌을 시작한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최대폭 154m인 총 8면의 광폭 슬로프와 시간당 1만5000명을 정상까지 이동시키는 초고속 리프트,무선 원격제어 제설 시스템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스키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 강남에서 40분 내 도착 가능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는 유소년 및 초급자를 위한 초급 강습자 전용 프라이빗 슬로프를 운영하고, 초중급 스키어가 정상에서 베이스까지 이동할 수 있는 완만한 경사 중심의 ‘파노라마 슬로프’ 구성을 제공한다.
성수기인 20일부터 1월 31일까지는 얼리모닝 운영을 확대한다. 해당 기간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7시, 주중은 오전 8시에 오픈해 시간대 선택 폭을 넓힌다.
이번 시즌 운영 시간 및 슬로프 오픈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