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첫 주말에도 서울 곳곳이 대규모 집회와 행사로 혼잡하겠다.
전광훈 목사를 주축으로 한 자유통일당은 6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대한문 방향 편도 전 차로를 사용해 국민대회를 연다. 참가 인원은 약 5만명으로 추정된다.
청년 보수단체 자유대학도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에서 광화문 월대까지 2개 차로를 이용해 집회 및 행진을 할 예정이다.
진보 성향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3개 차로를 사용해 ‘내란저지국민주권승리 1주년 촛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오후 7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2개 차로를 사용해 민주당사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또 이날 서울 영등포구 신정교하부육상트랙구장에서 약 1500명이 참가하는 ‘2025 겨울왕국 레이스’가 개최된다. 7일에는 ‘제22회 한강시민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두 행사 모두 따로 교통통제는 없는것으로 파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