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코레일테크 등 부산역 내 도급사업장의 법정 안전의무 이행 여부 확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작업장 안전관리 상태와 근로자 보호조치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개선했다. 또 수급업체 근로자들의 의견도 청취하고, 부산역 로컬관제실과 수송실을 확인해, 겨울철 열차운행 안전관리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부산·경남본부는 강추위·폭설 등 계절적 위험요인을 고려해, 현장 중심의 사전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며, 점검 중 발견된 불안전 요소는 즉시 보완할 예정이다.
손명철 부산·경남본부장은 "겨울철 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열차와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