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월 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대구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제5대 대구광역시자율방재단연합회장에 송이헌 회장을 위촉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 자율방재단연합회를 위해 3년간 고생하신 김영훈 전 회장의 영예로운 이임과 송이헌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자율방재단을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단원들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재난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자신의 바램을 피력했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구·군 자율방재단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위촉장 수여, 방재단기 이양 및 이·취임사, 단원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 지역자율방재단이 9개 구·군 총 2,65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재난발생 대비 사전 예찰 활동, 재난발생 시 주민대피 및 복구활동 등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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