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신진기)는 2일 물야면 일원에서 「사랑의 온기나눔, 전기요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10개 읍·면별로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6가구를 선정하여, 총 60가구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 회원 10여명이 참석하여 물야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6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기담요와 함께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전달을 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마다 난방비가 부담스러운데, 전기요를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신진기 바르게살기봉화군협의회장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기요 지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