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일보] 11월 28일, 박상덕 ㈜아너스금융서비스 서울 대표가 (사)한국장애인일자리개발원에 약 3억7800만원 규모의 현금 및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사)한국장애인일자리개발원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귀중한 사례”라며 “기부금과 물품은 장애인 직업훈련 지원, 일자리 발굴, 취업 인프라 개선 등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덕 대표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은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가진 자원을 통해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덕 대표는 지난 9월 1일에도 (사)한국장애인일자리개발원에 5000만원을 기부해, 2025년 한 해 동안 4억28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지속적 활동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가 민간 기업의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지원 분위기를 확산하는 긍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