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남성희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 교수학습지원센터가 효과적인 공부법을 정립하는 것은 성공적인 대학 생활의 핵심 요소"라며, "이에 3일 영송관 1318호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학습노하우 쉐어링 경진대회 시상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우수한 학습 전략을 직접 발표자료로 제작하고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올해 경진대회가 'A+ 학점 받는 나만의 전략', '학습방법 및 학습전략', '시간관리 전략', 'AI·디지털 학습 도구 활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예선에는 총 42명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20명이 본선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보건대학교는 "영예의 대상은 물리치료학과 2학년 이진영 학생(25)이 차지했다. 이 학생은 어플 기반 시간관리 기법, 시험기간 '작심 삼주' 먼슬리 계획표 운영, 표를 활용한 전공 공부 체계화, 학습 앱 활용 전략 등을 제시해 실용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으며 이어 수상자들은 발표자료(PPT)를 통해 개인의 학습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서로의 전략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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