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딸기 반값 떴다...롯데마트 '통큰 할인' 기간과 품목 총정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04 00:07: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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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12월 할인 통큰세일 /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 12월 할인 통큰세일 /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4일부터 7일까지 연말 결산 프로모션 '통큰세일'을 진행한다.

우선 올해 첫 반값 딸기를 선보인다. 논산∙완주∙하동 등 전국 산지에서 수확한 설향 품종의 '통큰 딸기'로,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7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1일 1인 2팩 한정으로 운영되며 이외 팩 딸기 전 품목은 2팩 이상 구매 시 각 3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등급 한우는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최근 한우와 수입산 소고기 가격이 함께 오르며 소비자 부담이 커진 만큼, 물가 안정을 위해 마련된 대규모 특가 행사다. 등지방 두께를 1cm 이하로 손질한 '끝돼 삼겹살·목심'은 4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제철 수산물도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통영 양식장 사전계약으로 10톤 가량의 대방어를 확보, 올해 첫 제철 방어회를 판매한다. 뱃살이 꽉 찬 원물로 선별해 행사 카드 결제 시 최종 혜택가 2만 원대에 맛볼 수 있다.

통큰세일 기간에만 선보이는 대용량 상품도 준비했다. 10인분 양의 초가성비 기획팩 '통큰 만능대패 오겹살'을 판매하고 '몸보신용 한우 사골·잡뼈 통큰 대용량 기획팩 3종'은 엘포인트 회원에 50% 할인한다.

'통큰 국내산 돼지 등뼈'는 할인가에 선보이고, -35˚C 이하로 급속 동결해 신선도를 유지한 '통크게 준비한 냉동 닭가슴살'은 1+1 기획팩으로, '통큰 요리하다 양념 소불고기'는 할인 가격에 내놓는다.

100% 스페인산 '오늘좋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롯데마트는 홈파티 먹거리 사전예약을 최초 운영한다. 오는 4~15일 롯데마트의 그로서리 앱 '롯데마트 제타'(ZETTA)에서 △BBQ 플래터(1팩) △온가족 자이언트 폭립(1팩)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원하는 날짜에 맞춰 간편 배송되며, 배송일은 23~27일 중 지정 가능하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 베이커리 '풍미소'의 인기 디저트도 온라인 사전예약을 진행 △풍미소 딸기 트라이플 △풍미소 딸기케익 2종을 20% 할인가에 배송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는 연말 선물 수요를 겨냥해 인기 완구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총 2000여 종 이상의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며, 인기 애니메이션 '슈팅스타 캐치!티니핑'과 '뽀로로' 완구 시리즈, 레고 마리오 카트 와리오와 킹부끄, 레고 광대 버기의 서커스 텐트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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