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속·대성산업 주가 상한가...고속터미널 재개발 수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03 11:50:0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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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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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재개발 추진 소식에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3일 오전 11시 34분 기준 천일고속 주가는 29.97% 상승한 39만 9000원에, 동양고속은 29.87% 상승한 2만 1350원에 거래 중이다.

대성산업도 29.93%도 오른 6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서울시는 신세계백화점의 자회사인 신세계센트럴시티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사전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전 협상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천일고속은 신세계센트럴시티(70.49%)에 이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16.67%를 보유한 2대 주주다.

대성산업은 고속버스 터미널과 접해져 있는 위치에 약 1000여평의 부지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혜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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