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맥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스맥은 16.96% 상승한 662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스맥은 최영섭 대표가 주식 68만주(0.99%)를 장내 매수하며 지분율을 10.74%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 대표와 형제관계인 최윤희씨와 권오혁 스맥 부사장도 각각 0.53%(36만1400주), 0.59%(40만3930주)를 매입했다.
이로써 최 대표와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총 11.87%로, 현 최대주주인 SNT홀딩스 측(20.20%)과 격차를 좁혔다.
SNT홀딩스는 지난달 24일 스맥의 지분 5.46%(약372만여주)를 추가 취득하면서 총 지분 14.74%(약1005만여주)를 보유해 스맥의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에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부각되며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