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지난 2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북 전주시 LX본사 잔디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 ▲국토정보공사(LX)가 함께하는 행사로,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올해 담근 김치 3.25t은 지역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 650세대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진행한 주거기설 개선 봉사활동 대상이었던 국가보훈가구에 이번에 담근 김치를 전달하기로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단순한 김장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