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금값은 앞으로 몇 주 안에 4,000달러에서 4,400달러 사이에서 수평적으로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 수요가 공급 증가 속도를 크게 앞서는 모양새로, 2026년 금값이 온스당 최대 4,950달러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美 금리 인하 기대감과 일본 엔화 상승 충격에 달러 가치 '하락' 한때 국제금값 4,260달러 이상에서 6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CNBC에 따르면, 화요일 금 가격은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과 이전 거래일의 6주 최고치에 이은 이익 실현에 따른 압박으로 하락했고, 은은 전날 기록한 최고치에서 하락했다.

현물 금은 0.7% 하락해 온스당 4,203.55달러에 거래됐다.

CNBC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13분 (현지 동부 표준시) 금값은 -20.30 (-51%) 하락한 4,254.50달러를 기록했고, 은값은 -0.202 (-0.37%) 하락한 58.94달러를 기록했다.

국제금시세 동향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12월 3일 0시기준, 원/3.75g 시가 749,662원, 고가 750,712원, 저가 744,375원이다.

2025년 12월 3일 0시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 살때는 872,000원이며 팔때는 740,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543,900원이다. 14K 금시세는 421,8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337,000원이며 팔때 277,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12,690원이며 팔때 9,39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