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진어묵이 코스닥에 입성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은 3~9일 실시되며 신주 20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주당 희망 공모가는 6700~7600원, 총 공모 예정 금액은 약 134억~152억원 규모다. 일반 청약은 오는 11~12일에 진행되며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1953년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시작된 삼진식품은 70년 이상 대한민국 어묵 산업을 선도해온 대표 수산가공식품 기업이다.
어묵을 단순한 전통 식재료에서 프리미엄 식품이자 K-푸드 브랜드로 탈바꿈시키며 '어묵 산업의 브랜드화'라는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