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의 운영 성과를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시에서 추진한 것으로, 사상구는 △가족 참여 중심의 체험·문화 프로그램 운영 △공간별 이용자 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사상구는 특별조정교부금 5000만 원을 지원받아, 향후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운영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현재 사상구에는 총 10개의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이 운영 중이며, 학장동행정복지센터와 모래내 다온플랫폼 등 2곳의 신규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상구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사상마루'는 올해 8월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K-디자인어워드(K-Design Award)' 공간디자인 분야 Public 부분에서 본상(Winner)을 수상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