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올해 제7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대상을 거둔 무전동 주민자치센터 ‘낭랑 18세’팀의 고고장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의 변화 양상과 타 지역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배우고,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과 마음다짐에 대해 서로 다양한 의견을 토의하며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주민자치는 단순히 행정이 권한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자신의 삶을 직접 설계하고 실행하는 민주주의 완성입니다”며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자치분권‧균형발전 정책이 한층 더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는 중앙의 상황에 발맞춰 우리 시에서도 여러분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만들어가는 통영, 더 잘사는 통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