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정답자 김원훈, 벌칙은 본인이?... 역대급 '지팔지꼰' 엔딩(식스센스2)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11-28 15:54:2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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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우경 인턴기자) '식스센스: 시티투어2' 식센이들이 제작진의 치밀한 설계에 또다시 무너지며 5전 1승 4패라는 씁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난 27일에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5회에서는 개그맨 김원훈, 엄지윤과 함께 마포구의 이색 핫플레이스를 찾는 '신세계 마포'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신'맛 가득 밥상, '신'개념 타코, '신'나는 포차를 차례로 방문하며 가짜 찾기에 나섰다. 레몬 코스요리와 컵라면 비리아 타코 등 의심스러운 정황과 뛰어난 맛 사이에서 멤버들은 혼란에 빠졌고, 안주 뽑기 기계가 있는 포차에서는 유재석이 최고가 안주에 당첨되며 도파민이 폭발하기도 했다.









최종 선택 결과, 멤버들은 엄지윤의 강력한 주장에 따라 '신'맛 가득 밥상을 가짜로 지목했으나 정답은 '신'나는 포차였다.



해당 가게는 골목 상권 침체로 폐업 위기에 놓인 사장님을 위해 제작진이 김훈 셰프, 이모티콘 작가 정다슬과 협업해 만든 뽑기 주점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로써 식센이들이 4패의 늪에 빠진 가운데, 유일한 정답자였던 김원훈은 벌칙자 뽑기에서 자기 이름을 뽑는 '지팔지꼰' 엔딩으로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는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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