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워크플레이스와 업무 혁신 사내 문화 활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이어 연속 수상… 사회적 가치 내부 실천
11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임팩트스퀘어 윤남희 이사가 우수기업 선정서를 전달받고 있다
임팩트스퀘어(대표 도현명)가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와 경제단체가 합동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으며, 임팩트스퀘어 윤남희 이사가 대표로 참석해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종합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서면 심사와 현장 실사로 실효성을 검증하며, 일·육아 병행, 노동 시간 단축, 유연 근무, 휴가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한다. 임팩트스퀘어는 올해 2월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일·생활 균형 분야에서도 대외적 인정을 받으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임팩트스퀘어는 유연 근무, 근로 시간, 휴가, 육아 지원 등 전 항목에 대한 정량 및 정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자율 출퇴근제, 선택적 근로 시간제, 재택 및 원격 근무를 상시 운영하며 전 직원이 유연 근무를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환경을 구축했다. 2024년 기준 유연 근무 활용률 100%, 연차 사용률 약 94%를 기록했으며, 월별 근로 시간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초과 근무 발생 시 업무량 조정과 프로세스 개선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등 효율적 근무 문화를 실현했다.
더불어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솔루션과 전자 근태 관리 시스템을 전사적으로 도입해 비대면 환경에서도 원활한 소통과 투명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했다. 사내 개방형 지식 공유 채널과 전사적 ‘업무 혁신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문화를 조성했다.
미래의 부모가 될 직원들을 위한 선제적 육아 지원 체계도 마련했다. 법정 모성 보호 및 육아 지원 제도를 100% 보장하며, 육아기 직원은 유연 근무제를 자녀 등·하원, 병원 동행 등 필요에 맞춰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4년 외부 기관(일터 혁신 컨설팅) 설문 조사에서 일·가정 양립 제도 만족도 및 상사의 유연한 배려 항목이 준거 집단 대비 매우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임팩트스퀘어 경영지원팀 장옥 실장은 “이번 우수기업 선정은 구성원들이 자율과 신뢰를 바탕으로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높은 책임감으로 성과를 창출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핵심 제도의 실효성을 지속 점검하고 고도화해 모든 직원이 경력 단절 없이 업무와 삶의 균형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은 임팩트스퀘어가 외부에 제안해 온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를 내부 경영에서도 일관되게 실천해 왔음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는 “임팩트스퀘어가 추구하는 ‘사람 중심의 가치’는 자율과 신뢰를 기반으로 직원들의 삶을 존중하는 문화에서 시작한다”며 “이번 선정은 설립 초기부터 이러한 철학을 일관되게 실천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근로 환경 개선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기업 문화의 중심 과제로 삼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팩트스퀘어 소개
임팩트스퀘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임팩트 비즈니스를 소비하도록 한다’는 미션을 기반으로 이 시대의 비즈니스가 어떻게 사회 혁신을 촉발하고, 또 사회적 가치가 어떻게 비즈니스 경쟁력을 창출하는지 연구, 분석한다. 대표적인 사업 분야로 임팩트 액셀러레이팅 및 기업 ESG 이행전략 컨설팅, 임팩트 투자 및 임팩트 측정/평가가 있으며, 전 과정에서 기업의 사회적/환경적 가치가 비즈니스 경쟁력이 되도록 돕고 있다.
출처: 임팩트스퀘어
언론연락처: 임팩트스퀘어 김민주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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