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주역들, 유튜브 '나영석의 와글와글' 출연…액션 비하인드부터 촬영 에피소드까지 공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주역 지창욱, 도경수, 조윤수, 이광수가 유튜브 채널 '나영석의 와글와글'에 출연해 작품과 촬영 뒷얘기를 전한다.
지난 26일 9·10회 공개로 복수의 서사가 본격화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네 배우는 오늘(방송 당일) 오후 6시 채널십오야에 출연해 나영석 PD의 진행으로 다채로운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연루되어 수감된 뒤, 모든 사건이 요한(도경수 분)의 계획임을 알게 되고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특히 강렬한 캐릭터 대결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글로벌 시청층의 호평을 얻으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지창욱과 도경수의 격렬한 심리·육체 대립, 조윤수와 이광수 등 신선한 배우진의 시너지, 그리고 '모범택시' 시리즈의 오상호 작가가 쌓아 올린 탄탄한 서사가 어우러져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튜브 출연에서는 작품 속 날선 대립과는 180도 다른 화기애애한 현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네 배우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액션 연기 에피소드, 캐릭터 준비 과정, 촬영 비하인드와 서로 간의 케미스트리에 관한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풀어낼 계획이다. 특히 도경수의 첫 빌런 연기 도전과 지창욱의 복수 몰입 연기, 조윤수·이광수의 현장 합에 얽힌 숨은 이야기들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조각도시' 1회부터 10회까지는 디즈니+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마지막회를 앞둔 상황에서 오는 12월 3일(수) 11·12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전개가 종반으로 향하며 작품의 결말과 주요 인물들의 운명이 어떻게 마무리될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배우들의 유튜브 출연은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과 궁금증 해소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