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장민수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비상계엄'은 지난해 12월 3일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그날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김시우 감독이 연출했으며, 배우 안내상이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4.19 혁명을 일으킨 1960년 이승만 부정선거, 5.16 군사정변을 일으킨 1961년의 박정희, 12.12 군사반란의 1979년 전두환 그리고 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까지.
영화는 2024년의 사건을 넘어, 과거 16번의 계엄령과 그때마다 용기 있게 저항했던 시민들의 정신을 조명할 예정이다.
한편 '비상계엄'은 오는 12월 3일 전국 개봉한다.
사진=블루필름웍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