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스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통합 플랫폼 ‘똑똑안부확인서비스’가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 공공부문에 선정됐다
루키스(대표 소태수)가 개발·운영 중인 ‘똑똑안부확인서비스 통합 플랫폼’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 공공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기술 혁신을 통해 국민 생명보호와 사회적 약자 돌봄을 실현한 공공혁신 성과로 평가받은 결과다.
루키스는 1999년 콜센터 녹취 시스템 개발로 출발한 기업으로, ‘Better way, Better world with LUCIS’라는 비전 아래 사회적 문제 해결형 기술 개발에 앞장서왔다.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시장확대형)을 통해 2년간 연구를 수행하며,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데이터 통합 돌봄 플랫폼 ‘똑똑안부확인서비스’를 완성했다.
‘똑똑안부확인서비스’는 고독사 위험군의 설정 주기 동안 수·발신 기록, 걸음 수, IoT 센서 등 생활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자동 안부전화 및 CCTV 연계를 통해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대상자 주거 환경, 생활 패턴에 따라 선택적으로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현재는 전국 27개 지자체와 국가보훈부 전국지청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조기 발굴 및 생명 구호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립 가구 모니터링과 복지 행정의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한 대표적 공공혁신 모델로 평가된다.
루키스 소태수 대표는 “이번 우수성과 50선 선정은 기술기업으로서의 성과를 넘어 기술로 생명을 지키는 사회적 역할을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AI와 데이터 기술을 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국민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공 돌봄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루키스는 앞으로 마이데이터 기반 자동 위험군 발굴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며, 보험사 및 복지기관과의 민관 협력 모델 확산, 해외 고령화 국가(일본·싱가포르 등) 진출을 추진하며 글로벌 사회안전망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루키스 소개
루키스는 국내 음성 녹음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Contact Center 통합 솔루션 및 Life & Safety Care 솔루션 전문업체로, 전문화된 연구 및 기술 전문가와 제품을 기반으로 최고의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년간 국내외 160여 개 이상 고객사에 제품과 서비스 공급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출처: 루키스
언론연락처: 루키스 LifeCare본부 홍다혜 책임 02-368-3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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