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그래픽=황민우 기자]](https://cdn.tleaves.co.kr/news/photo/202511/8418_15241_417.jpg)
CJ제일제당이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확산에 발맞춰 프로틴 전문 브랜드 대중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CJ올리브영과 함께 신제품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시그니처, 초코, 말차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한 팩당 단백질 22g과 당류 2g이 함유됐으며 휴대성을 고려해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단백하니’는 CJ제일제당과 올리브영이 헬스 앤 웰니스(Health & Wellness) 소비 트렌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 기획한 브랜드다. 지난 6월엔 ‘저속 노화’ 개념을 대중에 알린 정희원 박사가 개발에 참여해 ‘단백하니 프로틴바’를 선보였다.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 3종(시그니처·초코·말차). [사진=CJ제일제당 제공]](https://cdn.tleaves.co.kr/news/photo/202511/8418_15243_1637.jpg)
CJ제일제당은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 가 출시된 후 지난 11월 ‘올영픽(PICK)’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푸드 카테고리 인기 상품으로 등극하는 등 인기에 힘입어 이달 중으로 ‘단백하니 프로틴바’ 2종을 추가로 선보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김다혜 신사업 이노베이터스 팀장은 “‘단백하니’는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고자 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꼭 맞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프로틴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인기 K팝 그룹 TWS(투어스)와 함께 ‘New Healthy Icon’을 콘셉트로 한 디지털 화보 촬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마선주 기자 msjx0@tleav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