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라세 계류 by 호시노 리조트, 계류 따라 펼쳐진 특별한 자리서 눈 덮인 환상적인 풍경과 미식 즐기는 ‘계류 설경 런치’ 새롭게 선봬

[ 뉴스와이어 ] / 기사승인 : 2025-11-03 13:31:0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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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오이라세 계류를 따라 자리한 유일한 리조트 호텔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이 2026년 1월 7일부터 계류를 내려다보는 특별한 자리에서 환상적인 설경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계류 설경 런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눈이 고요히 쌓인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특별석에서 오이라세 계류의 겨울 풍경인 ‘눈의 솜모자’를 표현한 세 가지 요리와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페어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한정의 호화로운 미식 체험이다. 또한 옵션으로 마련된 ‘계류 스노슈 워크’에서는 요리의 모티프가 된 겨울만의 특별한 절경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식사의 여운을 더욱 깊게 해준다. 눈 덮인 계류를 바라보며, 오감으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한 점심 프로그램이다.

특징 1 : 계류와 설경 속에서 마음이 풀리는 특별석에서 보내는 겨울의 한때

졸졸 흐르는 오이라세 계류와, 부드럽게 쌓인 눈이 바위를 감싸는 ‘눈의 솜모자’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특별석에서 점심을 제공한다. 하얗고 부드러운 솜모자가 연이어 떠 있는 풍경은 계류 속 바위 위에 눈이 고요히 쌓이면서 만들어지는 오이라세 계류 하류 지역 특유의 겨울 풍경이다. 특별석에는 바람과 눈을 막아주는 반원형 돔도 설치돼 있어 따뜻하고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눈이 조용히 쌓이는 환상적인 설경을 바라보며 점심을 여유롭게 즐기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특징 2 :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오이라세 계류의 풍경 ‘눈의 솜모자’를 테마로 한 3가지 코스 점심

프로그램에서는 눈 덮인 풍경을 바라보며 오이라세 계류에서 볼 수 있는 ‘눈의 솜모자’를 이미지로 한 특제 코스 점심을 즐길 수 있다. 둥글고 부드럽게 쌓인 솜모자의 형태를 표현한 가리비 크림 뇨키로 시작해 바위 위에 쌓인 눈을 연상시키는 치즈를 얹은 팟파이, 솜모자를 닮은 하얗고 둥근 형태에 딸기의 붉은색이 돋보이는 디저트까지 눈의 솜모자를 모티프로 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우아한 시간이다.

특징 3 : 점심의 맛을 한층 살려주는 소믈리에 엄선 와인 페어링

눈 덮인 풍경 속에서 호화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소믈리에가 3가지 요리에 딱 맞는 와인을 엄선했다. 준비되는 와인 페어링은 오이라세 계류의 겨울 풍경 ‘눈의 솜모자’에서 영감을 받은 각 요리에 맞춘 와인이다.

와인 페어링 예시

· 전채: 가리비 크림 뇨키 × 파이퍼 에드시크 듀미 부틀유(Piper-Heidsieck Demi-Bouteille)

겨울 계류를 바라보며 맑은 공기 속에서 맛보면, 요리의 크리미함이 더욱 돋보인다. 샴페인의 섬세한 버블과 산미가 가리비의 풍미를 살려주며, 상쾌한 여운이 이어지는 마리아주다.

· 메인: 비프 스튜 팟파이 × 포랑 알베르 알로스-코르통 1er 베르코(Forlan Alberet Aloxe-Corton 1er Verco)

응축된 과일 맛과 적절한 탄닌이 조림 요리의 깊은 풍미에 어울리며 맛의 풍성함을 더한다. 차가운 겨울 풍경 속에서 따뜻한 요리와 강렬한 와인의 조합으로 몸도 따뜻해진다.

· 디저트: 딸기 몽타뉴 × 피에르 위에 부브레 루 오 르 뫼루 프르미에 트리 2022(Pierre Huet Vouvray Le Haut Lieu Moelleux Premier Tri 2022)

부드러운 단맛과 산미가 딸기와 조화를 이루고, 크림의 고소한 풍미를 한층 살려준다. 눈 덮인 풍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식후 한 잔으로도 기분 좋게 느껴지는 와인 페어링이다.

옵션 : 변하는 겨울 풍경을 즐기는 계류 스노슈 워크

계류 설경 런치를 즐기기 전에, 눈으로 뒤덮인 오이라세 계류의 환상적인 장소를 산책할 수 있는 ‘계류 스노슈 워크’ 참여를 추천한다. 하얗게 빛나는 세상 속 계류를 자연을 잘 아는 계류 컨시어지가 안내한다. 런치의 모티프가 된 계류 속 바위 위에 부드럽게 쌓인 ‘눈의 솜모자’는 물론이고, 얼음 폭포와 얼음 조형 등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일생일대의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경치에 마음이 채워지며, 점심 시간 또한 더욱 풍요롭게 느껴진다.

계류 스노슈 워크

· 기간: 2026년 1월 5일 ~ 2월 28일

· 정원: 8명

· 예약: 공식 사이트(https://hoshinoresorts.com/ja/hotels/oirasekeiryu)

· 전날 18:00까지 접수

계류 설경 런치 개요

· 기간: 2026년 1월 7일 ~ 3월 23일

· 시간: 12:00 ~ 13:30

· 요금: 1인 9500엔(세금 및 서비스료 포함)

· 포함 내용: 계류 테라스에서의 3가지 요리, 샐러드, 빵, 소믈리에 엄선 와인

· 장소: 계류 테라스

· 정원: 1조 2인까지

· 예약: 공식 사이트(https://hoshinoresorts.com/ja/hotels/oirasekeiryu)

· 7일 전까지 예약 필수

· 비고: 악천후나 적설 상황에 따라 제공 내용이 변경될 수 있음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여 곳의 개성 있는 숙박시설을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자유분방한 호텔 ‘베브(BEB)’, 아웃도어 호텔 ‘루시(RUCY)’ 등으로 구분 지어 전개하고 있다. 그 외의 개성적인 시설은 토마무 더 타워 by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등이 있다.

출처: 호시노 리조트

언론연락처: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한국사무소 전주현 마케팅 담당 02-319-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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