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 안치권 부시장 폭염 장기화에 따른 현장점검 [사진=의왕시]](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07/3322484_3441943_5126.jpg)
(의왕=국제뉴스) 이운길·손병욱 기자 = 의왕시는 최근 관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치권 의왕 부시장이 지난 10일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백운밸리 황톳길 △하늘빛어린이공원 물놀이시설 △관내 폭염 저감 시설인 백운호수 쿨링포그, 그늘막 등의 시설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안치권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안치권 부시장은 물놀이시설 운영 상태와 쿨링포그 가동 여부, 주민 이용 편의성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기후 변화로 폭염 일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며 “각종 폭염 저감 시설이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철저하게 시설을 점검하고 관리 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강조했다.
![▲ 의왕시, 안치권 부시장 폭염 장기화에 따른 현장점검 [사진=의왕시]](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07/3322484_3441944_515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