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김병기)는 2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제7회 다산안전대상에서 공공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리에 관한 애민사항을 구현하여 전남의 안전관리 및 재난관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는 ▲국가 산업시설 맞춤형 안전관리 ▲서민층 및 위약계층 에너지 복지 전개 ▲도서지역 가스안전 복지등기 사업 등 가스안전문화 확산 ▲지역 축제장 안전확보 적시지원, 봉사단 협업 ▲민관협업 ESG전개 및 지역상생 도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크게 인정 되어,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김병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시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우리 공사의 역할을 인정받은 빛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가스 안전과 경제·사회적 발전,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