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그래픽=황민우 기자]](https://cdn.tleaves.co.kr/news/photo/202506/7749_14291_3652.jpg)
NH투자증권이 공모주 간편 투자 서비스 브랜드 ‘일육공(160)’과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일육공을 통해 NH증권 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오는 9월 30일까지 예수금 50만원에 대해 연 5% 금리를 6개월간 매월 지급한다.
일육공은 투자자가 직접 복잡한 청약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자체 개발 인공지능(AI)이 우량 공모주를 선별해 청약부터 매도까지 해주는 원스탑(One-stop) 공모주 투자 서비스다.
NH증권에서 주관하는 우량 공모주가 있을 경우 일육공이 이를 자동으로 청약하고 매도해 주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NH증권 주관 공모주 ‘뉴엔에이아이’ 청약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NH증권 관계자는 “공모주 투자는 수익 가능성이 높지만 일정 확인부터 청약, 매도까지 번거로운 절차가 많다”며 “이번 NH증권과 일육공 제휴 이벤트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이 혜택도 받으면서 보다 간편하게 공모주 자동투자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임서우 기자 dlatjdn@tleav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