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스톤에이지: 펫월드' 첫 공개…글로벌 사전예약 돌입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6-18 21: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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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박정후 인턴기자) 신작 대규모 펫 대난투 RPG '스톤에이지: 펫월드'가 게이머들을 찾아온다.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펫월드'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1999년 최초 개발된 원작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명이 즐긴 스테디셀러 IP다.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수백 종의 펫들을 포획하고 육성하는 게임으로, 국내를 물론 중국,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스톤에이지: 펫월드'는 이러한 원작 특유의 감성과 주요 재미 요소를 개드로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직관적인 게임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날 '스톤에이지: 펫월드'의 첫 티징 영상을 선보이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게임 속에서 ‘최강 조련사’로 거듭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펫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모가로스’, ‘베르가’, ‘얀기로’ 등 원작 팬들에게 익숙한 추억의 펫들도 다수 재등장할 예정이다.



포획한 펫들은 자유로운 조합과 전략 배치가 가능하며, 최대 6명의 조련사와 18개의 펫을 조합해 24개에 달하는 초대규모 덱을 꾸릴 수 있다. 각각의 조련사와 펫들은 차별화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원작 '스톤에이지'의 핵심 시스템이었던 ‘펫 탑승’, ‘펫 포획’, 조련사와 펫을 활용하는 전투 전략을 재해석해 '스톤에이지: 펫월드'에 구현했다. 부족원들과 협력하며 마을을 발전시키는 ‘부족’ 시스템, 최대 100개의 펫이 동시 출전하는 초대규모 보스 레이드 ‘강림전’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며, 정식 출시 후 탑승펫 2종과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펫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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