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이은형·랄랄·김준호 출격… 육아 퇴근 후 '놀토' 접수 예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31 18:53:44 기사원문
  • -
  • +
  • 인쇄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개그우먼 이은형, 콘텐츠 크리에이터 랄랄, 펜싱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김준호가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연해 활약한다.

오늘(3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놀토'에는 육아 퇴근 후 '놀토'에 출근한 세 게스트가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이은형은 넉살과 도플갱어 비주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높은 안압의 눈매부터 의상까지 쏙 빼닮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는 가운데, 이은형은 또 다른 닮은꼴인 양세찬을 본 아들이 자신으로 착각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넉살에게도 '엄마'라고 부를지 궁금해해 폭소를 유발한다.

남편 강재준에 빙의한 문세윤과 넉살이 부부 연기를 펼치자 "우리가 저런 느낌이야?"라며 실시간 거울 치료를 받는 모습으로 모두를 배꼽 잡게 할 예정이다.

랄랄은 '부캐' 이명화로 변신해 도레미 멤버들과 특별한 호흡을 예고한다. 옆집 동생 같은 박나래와 찰떡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신동엽과 MC 붐에게는 불도저 같은 입담을 쏟아낸다. "누나라고 해봐"라는 랄랄의 박력 있는 요청에 신동엽이 "조혜련 다음으로 힘들다"며 하소연하고, 붐 역시 고장난 리액션을 보이는 등 예사롭지 않은 활약이 기대된다.

잘생긴 아들 형제를 둔 김준호는 딸 부모인 김동현, 붐, 랄랄의 사돈 제안에 의외의 답변을 하는 등 반전 허당미로 재미를 더한다.

이날 받아쓰기 미션에서는 역대급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된다. 게스트들은 "육퇴 후 '놀토'에서 즐기라더니 이렇게 스트레스를 주냐"고 항의하면서도 시장 음식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은형은 기세 넘치는 받쓰 실력과 함께 국보급 안압(?)으로 붐의 힌트를 캐치하며 치열하게 일하는 엄마의 저력을 보여준다. 랄랄과 김준호 역시 결정적인 단어를 잡아내 도레미들을 환호하게 한다.

간식 게임 '너 이름이 뭐니' – 국내 캐릭터 편 -에서는 게스트들을 위한 엄마, 아빠 맞춤형 문제들이 대거 등장한다. 고전하는 신동엽을 위해 도레미들이 "흑백 캐릭터가 나와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고, 이은형과 넉살의 충격적인 도플갱어 퍼포먼스, 랄랄과 박나래의 신명 나는 무대, 한해의 다이어트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육아 퇴근 후 스트레스는 날리고 웃음과 재미를 만끽할 이은형, 랄랄, 김준호의 활약은 오늘(31일) 저녁 7시 40분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