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이 25만 장이 넘는 예매량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1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8')은 사전 예매량 25만1277명(67.4%)의 수치로 올해 최고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전날 오전 기준 24만4159명으로 올해 가장 높은 예매량을 기록했던 '미키 17'과 20만4061명으로 개봉 당시 외화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을 모두 제친 기록이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미션 임파서블 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임무를 맡은 에단 헌트의 여정을 그린 영화이다.
크루즈가 주연한 마지막 ‘미션 임파서블’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톰 크루즈가 내한 하는 30일 오후 8시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과 부산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대규모로 진행 될 예정이며, 톰 크루즈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만 진행된다. 시사회 응모 방식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후기 모음으로는 "세련되고 멋지고 재밌고 어렵고 복잡한 감정 ",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집대성이자 최고 걸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작품", "팬티 한장으로 맨몸 격투하는 장면은 최고"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오는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