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이현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겸 배우 지수가 우아한 블랙룩으로 세계 1위 미모를 뽐냈다.
지수는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아트홀에서 진행된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지수를 비롯해 세븐틴 민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MEOVV(미야오) 나린, 한소희, 김연아, 조이현, 김민주, 노정의, 남주혁, 로몬, 기은세, 박희정, 배윤영, 아이린 킴, 차준환, 장성우, 홍태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수는 꽃 모양의 레이스 장식 디테일과 어깨 부분의 실크 패브릭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미니 사이즈 퀼팅 가방과 블랙 컬러의 스트랩 힐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더하고 앞머리를 내린 헤어로 사랑스러움을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완벽한 우아함 뽐내네

▲ 러블리 지수 100%

▲ 사랑에 빠져

▲ 세련된 존재감
한편 지수는 지난 2월 14일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를 발매하고 아이튠즈 39개국 이상의 전 세계 지역에서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지난달 마닐라, 방콕, 도쿄, 마카오, 타이페이, 홍콩, 하노이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2025 팬 에디션 : 지수 아시아 투어 ‘라이츠, 러브, 액션!(LIGHTS, LOVE, ACTION!)’를 개최한 지수는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가지며 첫 솔로 투어를 성료 했다.

▲ 심쿵

▲ 블랙 드레스도 눈부시게 만드네

▲ 반짝이는 미모

▲ 러블리 지수꽃
또한 지수는 블랙핑크 완전체로 돌아온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BLACKPINK 2025 WORLD TOUR'의 포문을 연다. 북미와 유럽, 일본까지 총 10개 도시·18회차에 걸쳐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을 전망이다.
배우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수는 최근 종영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에서는 영주역으로 출연해 매력적인 캐릭터 변신을 보여줬다. 이어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 출연한다.
서인국과 로맨스를 펼칠 예정인 '월간남친'은 현실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남자친구를 구독하며 연애를 체험하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사진=ⓒ MHN 이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