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의성, 안동 등의 산불이 확산하면서 고속도로 청송 휴게소까지 전소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7일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송휴게소 양방향 건물이 모두 불에 타고 점곡임시휴게소 화장실도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현재 서산영덕고속도로 동상주IC~영덕IC 구간(105km) 양방향은 전면 통제된 상태이다. 중앙고속도로 의성IC~예천IC 구간(51km)도 이용이 불가능하다.
다행히 주유 시설에는 불이 붙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 의성, 안동 등의 산불이 확산하면서 고속도로 청송 휴게소까지 전소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7일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송휴게소 양방향 건물이 모두 불에 타고 점곡임시휴게소 화장실도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현재 서산영덕고속도로 동상주IC~영덕IC 구간(105km) 양방향은 전면 통제된 상태이다. 중앙고속도로 의성IC~예천IC 구간(51km)도 이용이 불가능하다.
다행히 주유 시설에는 불이 붙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