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새론 배우와 김수현이 특별한 관계였다는 주장이 화두에 올랐다.
유족은 김새론이 15세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김새론이 생전에 작성한 입장문과 김수현이 고인의 볼에 뽀뽀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가세연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연애는 2015년 11월 19일부터 2021년 7월 7일까지 이어졌다.
또한, 당시 김새론은 15세, 김수현은 27세였고, 이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성인 남성이 중학생과 교제한 셈이 된다.
또한, 2013년 김수현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쇼케이스에서 "41살에 21살과 결혼하고 싶다"는 농담이 재조명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김수현의 발언에 방송인 김태진이 "그럼 지금 영유아 아닌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기된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수현과 고 김새론의 교제 증거로 사진과 문자 등을 공개했지만, 김수현 소속사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