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나이에 입문"...차세대 피겨퀸 김채연 '이 노력'까지 했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3-12 20:47:1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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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 (사진=tvN '유퀴즈')
김채연 (사진=tvN '유퀴즈')

차세대 피겨퀸 김채연 선수가 10살에 처음 스케이트에 입문한 이래,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 공개된다. 그녀는 다리에 난 쥐를 참고 동계아시안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으며, 그 과정에서 김연아 선수가 건넨 금빛 조언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채연 선수의 어머니는 수천 만원이 드는 의상비와 안무비 등 어려운 여건으로 반대했으나, 딸이 12살 때부터 직접 의상을 만들어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의상은 ‘ISU 베스트 의상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채연 선수의 특별한 갈라쇼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중증외상센터’의 원작 웹소설 작가이자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이낙준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그는 ‘중증외상센터’로 글로벌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하며, 백악관 초청과 예능 ‘낙준이네’에서의 에피소드를 통해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외과의사가 되고 싶었으나 실습 후 포기를 했던 사연과 희귀 사건에서 비롯된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주지훈은 5년 만에 ‘유 퀴즈’에 출연해 백강혁 교수 캐릭터에 대한 비하인드와 연기 비결을 이야기한다. 그는 하루 12시간씩 후배들과 아이디어 회의를 하며 웹소설 원작을 카타르시스 넘치는 활극으로 구현한 비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지훈은 “세계 1등 하지 말라는 법 있나”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자세를 전할 예정이다.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채연 선수와 주지훈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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