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지난 16일 천안시티FC 는 노무법인 광화문 천안지사가 '공식후원 노무법인'으로 앞으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회 종인식에는 노무법인 광화문과 천안시티FC 강명원 단장, 한정민 공인 노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무법인 광화문은 노사관계 컨설팅, 노동 사건 대리 및 노무사건 자문, 사내 교육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한정민 공인 노무사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삼성전자 인사팀에서 재작하며 노사관계 관련 업무를 맡았고 해커스에서 노동법 강의도 맡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구단은 SNS를 통한 홍보 및 홈경기 티켓을 제공하며, 노무법인 광화문 측의 자문을 받아 구단 노사 관계에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한정민 공인 노무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천안시티FC를 후원하고 자문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무 분야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구단 후원은 아래 문의처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