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두 할 수 있어!' 펄어비스, 소외 학생 대상 '딩가딩 프로젝트' 진행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1-09 18: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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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준 기자) 펄어비스가 소외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펄어비스는 지난해 12월 20~21일 펄어비스 사옥 '홈 원'에서 전국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해커톤 대회 '딩가딩 프로젝트'를 주최하며 사옥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딩가딩 프로젝트는 '코딩의 가능성을 코딩하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 2022년 첫 시작돼 소외된 지역 학생들에게 게임 개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고 펄어비스는 설명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각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선 대회를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게임 디자인, 프로그래밍, 아트 등 다양한 게임 개발 과정을 체험했으며 팀별로 창의적인 게임을 제작하기도 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사옥을 투어하며 게임 제작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펄어비스 개발자들로부터 멘토링과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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