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재시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블랙 앤 화이트 색상의 크롭탑과 동일한 톤의 쇼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이는 그녀의 코디는 단번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재시는 자연스럽게 묶은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로 내추럴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이러한 헤어스타일 선택은 그녀의 미니멀한 패션 감각과 조화를 이루며 더욱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재시는 사진 속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특유의 여유로운 표정으로 모델다운 아우라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심플한데 시크하다”, “이재시의 코디 센스는 언제나 완벽하다”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재시는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의 2007년생 쌍둥이 딸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재시는 단순한 일상 사진으로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녀의 이번 코디는 “심플한 아이템도 이렇게 멋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스타일 영감을 제공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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