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남다른 수영복 패션으로 몸매를 과시했다.
11일 안지현은 자신의 SNS에 베트남 다낭에서의 휴가를 즐기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분홍색과 흰색 스프라이트 패턴의 수영복을 입고 양 팔에 분홍색 튜브로 멋을 낸 것이 인상적이다.
야외에서 양 팔을 벌리는가 하면, 수영장에 걸터앉아 다양한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지현은 국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프로배구 우리카드 우리WON는 물론 대만 프로야구 TSG 호크스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