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 SL&C의 중식 대표 브랜드 Chai797이 1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파르나스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11일 삼천리ENG에 따르면 Chai797은 2008년 1호점인 서래마을점 오픈 이래 맛에 대한 고집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전국에 4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는 국내 대표 중식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하는 Chai797 파르나스몰점은 삼성역과 코엑스에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가진 파르나스몰의 입지적 강점과 ‘바른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중식 요리를 만든다’는 Chai797의 브랜드 철학을 살려 다양한 고객에게 한층 강화된 현대적 중식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매일 볶은 짜장소스가 듬뿍 올라간 삼선짜장, 깊고 진한 육수가 일품인 고기짬뽕 등 남녀노소 고객들의 취향과 입맛을 저격하는 스테디셀러 메뉴는 물론 크리스피 어니언 꿔바로우 등 새로운 스타일의 중화요리로 메뉴 구성을 다양화했다. 아울러 고급스럽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SL&C 관계자는 “중식 브랜드가 없는 파르나스몰에 Chai797을 오픈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메뉴 선택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맛과 멋 모두 놓치지 않은 미식 공간에서 최적의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진 기자 hoback@tleav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