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5일 CEO주재로 혁신성과 점검 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사장, 본부장, 성과감사팀장, 부서별 혁신리더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된 혁신관련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문 이사장은 “혁신 활동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지방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디지털플랫폼정부 등 정부정책 등에 발맞춰 더욱 창의적이고 민첩하게 혁신을 추진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공단은 혁신 과제 발굴, 활동 성과 인정방법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이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고, 논의 결과는 적극 반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