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일보] 정동호 기자=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가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가전산업 육성을 위한 상용화 지원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가전산업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가전산업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지역 인공지능 가전기업들과 KT, 한국알프스 등 대기업이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형태의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스타트업 발굴 및 기술 협력 담당자인 KT기술혁신부문 AI Future Lab 윤정훈책임연구원과 한국알프스 조승섭 실장님의 발표로 포문을 열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삼성, LG, KT 등의 인공지능(AI) 가전산업의 동향 발표와 지역 중소 가전기업들과 KT, 한국알프스 등 대기업과의 상생 협력 방안등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협회 관계자는 “지역 가전기업들의 어려운 현실속에서 KT, 한국알프스 등 대기업이 함께 참여해서 지역 중소 가전기업들과 기술교류를 통해 향후 공동R&D 발굴, 실증 참여 등 함께 협력하기로 해 더욱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교류회를 통해 AI 가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후원해주신 강기정시장님과, 광주테크노파크 김영집 원장님을 비롯해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오상진 단장님과 엘지유플러스(사장 홍범식)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