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배우 이동휘가 개인 SNS를 통해 연극 활동 중인 근황과 일상을 게재했다.
이동휘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귀한 발걸음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들을 게재해 연극 '타인의 삶' 활동 소식을 전했다.
그는 첫 사진으로 배우 이솜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선택했다. 현재 공연 중인 '타인의 삶'을 관람 차 방문한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수식인 '패셔니스타'에 걸맞게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해보이는 착장을 선보였다.
이 날 착용한 회갈색빛 헤링본 코트는 샤워가운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리본 벨트가 포인트였다.
그와 함께 멜란지그레이 컬러 후드집업을 매치해 겨울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하의는 블랙, 신발은 화이트컬러로 매치해 코트의 형태를 더욱 돋보이도록 센스를 발휘했다.
이동휘는 최근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9년 간 열애 끝에 결별한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에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과 손질되지 않은 헤어스타일로 다소 헬쑥한 얼굴을 보였다.
한편 이동휘는 첫 연극 무대 데뷔작 '타인의 삶'에 캐스팅돼 공연 중이다.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 정호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