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클래식한 감각과 세련된 무드로 완성한 겨울 룩은 물론,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 포즈로 ‘겨울 여신’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지효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미를 더한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그레이 컬러의 클래식한 카디건과 데님 미니스커트는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조합을 완성했으며, 블랙 롱삭스와 로퍼로 캐주얼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골드 하트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백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긴 머리와 은은한 메이크업도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루며 지효의 특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의 포즈는 연말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네티즌들은 “지효, 요요 없는 마네킹 몸매 미쳤다”, “미니백 하나로 완벽 룩!”, “연말 여신 등장!”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 새 미니앨범 ‘스트래티지’를 발매하며 연말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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