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혜리는 자신의 SNS에 “눈 절대 안 마주치는 사진 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속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리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검정 트렌치코트를 걸친 채 감각적인 옆모습을 보여주며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응시하는 포즈와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표정이 돋보여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눈에 봐도 또렷한 콧대는 혜리의 자연미를 더욱 부각시키며, 성형 없이 타고난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마치 작품 속 한 장면처럼 세련된 옆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진정한 자연미의 아이콘’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편, 혜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열대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에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대중의 기대 속에서 점점 더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혜리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