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하 치유원)은 지난 9월부터 11월 9일까지 지역 농가의 실질적 소득향상과 방문객의 다채로운 특산물 체험을 위해 ‘사과 따기 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농촌 체험의 치유적 기능과 연계한 숲 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치유원은 앞으로도 영주의 우수한 농작물의 가치를 홍보하여 지역 농가의 장기적 고객층을 형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