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1일부터 구독 서비스 ‘버디 패스’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스타벅스 최초의 구독 서비스로, 오후 2시 이후 월 9900원에 매일 한 잔의 제조 음료와 푸드 30% 할인 쿠폰,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쿠폰, 온라인 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아메리카노(4500원)를 톨 사이즈로 매일 마시는 소비자는 30% 할인을 받아 31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버디 패스를 3개월간 시범 운영한 뒤 운영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누리꾼들은 "스벅 아주 열심히 쓰는 경우 아니면 스벅 구독은 굳이.. 같더라구요ㅠ 일단 2시 이후가 넘 애매해요", "여기저기 구독서비스가 많은 것 같아요ㅋㅋ거의 매일 가시는 분들이 좋겠어요" ,"오전에도 된다면 구독했을텐데 조금 아쉽네용!! 요새 이런 구독서비스가 점점 늘어나는 것도 뭔가 트렌드인가봐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