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12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싱가포르에서 4일간 공연을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의 싱가포르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 더 스타 시어터(The Star Theatre)에서 'BTS 2014 LIVE TRILOGY EPISODE 2! THE RED BULLET' 투어를 시작으로, 특히 2019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Singapore National Stadium)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진행한 'LOVE YOURSELF' 투어는 전석 매진됐다. 이후에도 2023년 슈가(SUGA), 2025년 제이홉(j-hope)이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각각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싱가포르관광청은 2024년부터 하이브 및 뮤직그룹 소속 레이블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왔다. 방탄소년단 제이홉(j-hope), 세븐틴(SEVENTEEN), 엔하이픈(ENHYPEN) 등 유명 K-팝 아티스트 참여 이벤트와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해 온 바 있으며, 최근에는 진(Jin)의 솔로 2집 'Echo'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 뮤직비디오 배경으로 싱가포르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구오 테이(Guo Teyi) 싱가포르관광청 레저 이벤트 국장은 "클룩(Klook)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최장 기간인 4일간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를 싱가포르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는 싱가포르가 세계적 수준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점에 대해 해외 아티스트와 제작자가 보내는 신뢰가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공연뿐 만 아니라 싱가포르만의 활기차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